가양동 연쇄 차량 화재 50대 용의자 검거
가양동 연쇄 차량 화재 50대 용의자 검거 29일 새벽에 서울 강서구 가양동 아파트와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주차되어 있던 차량 화재가 발생하여 약 30분만에 진화가 완료되었다. 가양동 화재는 약 100미터 정도의 아파트, 오피스텔에서 같은 시간대에 잇따라 불이난 점을 수상하게 생각되어 추척한 뒤 가양동 화재 뒤 약 2시간만에 50대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붙잡힌 50대의 남성 피의자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조사되었고, 가양동 화재 혐의에 대하여 일부 시인하였지만 불을 낸 동기에 대하여 아무런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가양동 화재 피해자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 정확한 방화 원인, 동기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밝혀왔다. 가양동 화재로 인하여 차량 4대가 불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9. 4. 29.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