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가짜 폭발물 화장실에서 발견 김포공항 화장실에서 가짜 폭발물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의하면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입국장 남자 화장실에서 검은색 가방에 건전지 수십개가 전선으로 휘감아진 모양의 가짜 폭발물을 청소부가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에서는 김포공항 화장실에서 발견한 가방을 수거하여 검사하였으나 폭발 가능성은 없는것으로 파악되었고, 김포공항 가짜 폭발물에 관련한 협박 전화도 없었다고 한다. 경찰은 가짜 폭발물을 김포공항 화장실에 가져다놓은 원인, 경위 등을 수사중이라고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