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은사 통행료 내일부터 폐지
2019. 4. 28. 15:28ㆍ생활정보
지리산 천은사 통행료 내일부터 폐지
지린산 천은사 통행료가 30여년만에 4월28일(월) 오전 11시부터 입장료 1,600원을 폐지한다고 해요.
지리산 노고단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천은사 매표소에서는 천은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통행세 명목으로 통행료를 지불하였답니다.
천은사 통행료는 1987년부터 국립공원 입장료과 함께 천은사 통행료를 받았었다고 해요. 환경부와 전라남도, 천은사, 문화재청 등 8개 관계기관이 공원문화 유산지구 통행료 폐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약식을 시작하는 동시에 천은사 통행료 폐지가 진행되어 1,600원을 받지 않고, 천은사 매표소는 철수한다고 합니다.